비 오는 도쿄의 아사쿠사에서 센소지를 걸었습니다. 628년부터 이어져 온 이 사찰은 화려한 관광지이면서 동시에, 지금도 도쿄 사람들의 일상이자 믿음이 머무는 공간이었습니다. 라이카 M10-R과 리코 GR2로 기록한 비 오는 센소지의 풍경과, 관광지 너머에 남아 있는 이곳의 진짜 의미를 담았습니다.
2024년 10월 도쿄 여행 첫날, 대구공항에서 나리타공항까지의 여정을 리코 GR2와 함께 기록했습니다. 라이카 M10-R과 함께 가져간 두 카메라 중 이동일에는 가볍고 편리한 리코만 선택해 사용했어요. 공항에서부터 기내, 그리고 나리타 도착까지 작은 카메라가 보여준 뛰어난 휴대성과 촬영 성능을 생생하게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