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M | ❤️ 오너의 이야기 | 📸 카메라
📸 라이카 M10-R 2년 사용기 – 카메라가 아니라 내가 바뀌었다
M9-P 5년, M10-R 2년. 레인지파인더 조작은 익숙했는데 결과물이 낯설었습니다. CCD에서 CMOS로, 1,800만에서 4,000만 화소로. 카메라가 바뀌면 찍는 방식도 다시 잡아야 했습니다. 2년 후 달라진 것과 달라지지 않은 것을 정리합니다.
M9-P 5년, M10-R 2년. 레인지파인더 조작은 익숙했는데 결과물이 낯설었습니다. CCD에서 CMOS로, 1,800만에서 4,000만 화소로. 카메라가 바뀌면 찍는 방식도 다시 잡아야 했습니다. 2년 후 달라진 것과 달라지지 않은 것을 정리합니다.
1959년 주미룩스 f/1.4부터 2008년 녹티룩스 f/0.95까지 — 라이카가 70년에 걸쳐 빛의 한계를 밀어붙인 기록입니다. 각 세대가 왜 다른 렌더링을 가지는지, f/1.2 회오리 보케와 f/1.0 글로우는 어디서 오는지, 그리고 녹티룩스를 2년 써온 TACO의 솔직한 사용 이야기까지 정리했습니다.
8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 대구 서계서원에서 한여름의 끝을 마주했습니다. 절정이 지난 배롱나무의 아쉬움 속에서 오히려 더 깊은 아름다움을 발견한 하루. 라이카 M10-R과 35mm 렌즈로 담아낸 고즈넉한 서원의 풍경과 사진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