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카 M10-R 2년 사용기 – 카메라가 아니라 내가 바뀌었다
M9-P 5년, M10-R 2년. 레인지파인더 조작은 익숙했는데 결과물이 낯설었습니다. CCD에서 CMOS로, 1,800만에서 4,000만 화소로. 카메라가 바뀌면 찍는 방식도 다시 잡아야 했습니다. 2년 후 달라진 것과 달라지지 않은 것을 정리합니다.
M9-P 5년, M10-R 2년. 레인지파인더 조작은 익숙했는데 결과물이 낯설었습니다. CCD에서 CMOS로, 1,800만에서 4,000만 화소로. 카메라가 바뀌면 찍는 방식도 다시 잡아야 했습니다. 2년 후 달라진 것과 달라지지 않은 것을 정리합니다.
5년간의 동행을 마친 TACO가 라이카 M9-P에 대한 최종 평가와 현실적인 중고 구매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CCD 센서의 독특한 색감부터 센서 부식이라는 치명적 결함, 적정 가격대와 구매 후 관리법까지, M9-P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라이카 M9-P를 전설로 만든 CCD 센서의 모든 것. 코닥 필름을 닮은 독보적인 색감의 비밀부터 사용자를 괴롭혔던 치명적인 센서 부식 문제의 원인과 중고 구매 가이드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심층 분석합니다.
라이카 M9-P는 단순한 디지털 카메라를 넘어섭니다. 절제된 디자인과 기계적 완성도에 코닥 CCD 센서가 영혼을 불어넣어, 디지털 데이터가 아닌 ‘회화’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필름 카메라의 깊이 있는 감성을 담아낸 이 카메라는 빛과 색의 경계를 부드럽게 뭉개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습니다.
12편에 걸친 라이카 특별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 “나에게 라이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합니다. M9-P와의 5년, M10-R과의 2년. 수동 조작의 즐거움부터 사진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까지, 한 사진가의 모든 경험과 철학을 담아낸 진솔한 고백을 만나보세요.
라이카가 디지털 전환에서 겪은 두 번의 실패 — M8의 보라돌이 현상, M9의 센서 부식 — 그리고 매번 정면으로 책임을 진 이야기. ‘M9 매직’이라 불리는 CCD 색감이 왜 지금도 그리움의 대상인지, M9-P를 5년 넘게 사용한 TACO의 실제 경험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캐논 5D Mark III와 10년을 함께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카메라를 들고 나가고 싶다는 욕구가 사라졌습니다. 후지필름과 리코 GR2를 거쳐 2019년 캐논 장비를 전부 처분하고 라이카 M9-P를 손에 쥐기까지 — 찍는 행위 자체가 달라진 20년 사진 여정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